자기 장례식에 나타난 차량 사고 사망자


최근 브라질에서는 교통사고로 횡사한 벽돌 기능공 아데미르 조르지 곤갈베스(59)의 장례식이 거행됐는데 뜻밖에 죽은 곤갈베스 본인이 나타나 유족들과 조문객을 놀라게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현지 오글로보 신문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곤갈베스가 지난 주 파라나 주 남부에서 발생한 자동차 충돌 사고로 사망했으니 시신을 확인하라고 가족에게 연락해 모친과 조카딸이 직접 확인하고 4명의 친구들도 심하게 훼손된 시신이지만 사망자가 곤갈베스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사실 곤갈베스는 딴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골아 떨어져 몇 일간 집에 못 들어갔을 뿐 사망자는 다른 주에 사는 전혀 딴 사람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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