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탑승객에게 두 좌석값을 요구한 이지제트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탈리아의 이지제트 항공사가 온라인으로 좌석을 예약한 중년 여자 고객에게 탑승 수속 도중에 좌석 2개를 구입할 것을 요구해 물의를 빚었다.

바리에서 로마를 가려던 안나 델루시(55) 부인은 항공사 직원이 너무 뚱뚱해 탑승이 곤란하다며 저울에 오를 것을 요구, 체중이 98kg 인 것을 확인한 후 탑승을 거절했다.

이지제트를 이용하려면 2개의 좌석을 구입하라는 직원의 권유에 황당한 부인은 그 길로 화가 나서 항공사를 고소했는데 회사 측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를 직원이 저질렀다고 사죄하고 체중에 따른 추가 요금 규정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