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침입해 신발을 120 켤레나 훔친 여우


독일 투트린근 시 폴른가 부근 숲에 신발에 광적으로 몰두해 '이멜다 마르코스'라고 불리는 야생 암여우가 있어 화제가 됐다.

그동안 동네에서 무려 120 켤레가 넘는 신발들이 감쪽같이 증발해 기이하게 생각한 주민들과 산림관리인은 신발의 행방을 찾다가 숲속에 있는 여우굴에서 여우의 이빨자국이 선명한 신발들을 다수 발견했다.

관리인에 따르면 암여우 한 마리가 새끼들 장난감으로 마을 사람들의 신발을 계속 훔쳐간 것이 확인됐는데 여우굴과 여우새끼들 놀이터인 채석장에서 분실된 신발을 118켤레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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