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MP3 안에 군사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미국 오클라호마 중고 가게에서 뉴질랜드인 크리스 오걸(29)이 10불 주고 구입한 중고 MP3 플레이어 안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들 인적 물적 정보를 포함해 많은 미군 비밀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어 현지 미국 대사관에 연락해 기기와 파일 일체를 인계했다고 28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현지 뉴질랜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가 MP3를 집 컴퓨터에 연결하자 60종의 미군 파일이 저장돼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가운데는 군 기지들에 배치된 장비들 정보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주둔 병력들 인적 사항 등도 포함돼 있었고 어떤 파일은 현재 사용 중인 병사들의 휴대폰 번호와 사회보장번호 자료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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