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마시라고 요구한 국제공항 검사원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서 탑승객의 휴대품을 검사하던 여자 검사원이 승객의 주머니에서 액체가 들어있는 병을 발견하고 무엇인가 물었다.

전직 경찰관인 승객 유 파하이(58)는 자기 소변이라며 몇 해 전 신장을 이식한 후 정기적으로 소변을 받아 감염 유무를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사원이 소변이면 조금 마셔보라고 요구하자 화가 난 파하이가 불평을 하면서 문제가 확대됐다. 공항 대변인은 규정상 어떤 액체도 기내 반입이 금지돼 있으나 이 경우는 예외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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