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회에서 르네상스 걸작 명화 2점이 발견돼


영국 사우스요크셔 골드소프에 있는 요크셔 교구교회 예배당 레이디 채플 벽에 100여 년간 걸려있으며 별반 주목을 받지 못한 두 패널 화들이 최근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화가 사노 디 피에트로의 희귀한 걸작들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교회 감독 데니스 헤이스(63)에 따르면 이 그림들은 1916년 교회가 건립된 이래로 레이디 채플 벽에 늘 걸려 있었는데 최근 교회 대청소를 하면서 미술품들을 감정 받고 진가를 알게 됐다고 한다.

이 명화들은 현 핼리팩스 백작의 증조부 핼리팩스 자작 2세가 골드소프 교구교회를 건립하면서 이 그림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가구 집기들을 기증해 오늘에 이르렀다. 요크 미술관은 이 그림들을 교회에서 대여 받아 최초로 일반에 전시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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