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호텔들이 투숙객에게 장화를 무료로 준다


12월 1일부터 폭우와 강풍이 몰아친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관광도시 베니스가 해수면이 수십 년만에 최고로 높아져 고통 받고 있다고 10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베니스의 관광호텔들은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료를 파격적으로 낮추고 도보여행에 필요한 고무장화를 무료로 제공하며 시내 관광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길 안내 지도도 제공하는 등 손님 유치에 애쓰고 있다.

베니스 호텔 협회는 여행에 전혀 위험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방문해 달라는 시장과 호텔들의 안내문을 웹사이트에 홍보하고 있으며 물이 범람하는 것은 즉시 사라지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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