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에서 가위질한 지폐 뭉치 발견


잉글랜드 중부 링컨셔 링컨에 있는 시민광장 쓰레기통에서 쓰레기를 줍던 그레이엄 힐이 봉지 두 개에 들어있는 갈기갈기 가위에 잘린 영국 화폐 10파운드짜리와 20파운드짜리 뭉치를 발견하고 은행에 새 지폐로 교환하려고 짝을 맞추고 있다고 4일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경찰은 돈이 발견된 후 6개월간 돈의 출처와 파손해 버린 사람을 수사했으나 아무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그레이엄에게 전혀 범죄 혐의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돈을 돌려주었다.

약 1만 파운드 정도로 추정되는 이 돈들은 누군가 작심하고 장시간 가위로 힘들게 잘라버린 것으로 보이는데 누가 왜 그런 행위를 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았다. 영국은행측은 화폐를 잘 맞추어 증빙을 제시하면 새 화폐로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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