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촬영하다 제작진들이 체포돼


호주 멜버른 캐닝스트리트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권총을 겨누고 대치하는 장면을 촬영 중이던 영화 제작팀과 배우 등 4명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멜버른 헤럴드선 보도에 따르면 한 여자 주민이 아파트에서 권총을 사람에게 겨누고있는 괴한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아파트 단지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들 출입을 봉쇄한 후 경찰 특공팀을 투입했다.

어떤 사람 머리에 권총을 겨눈 괴한을 발견한 기동팀은 아파트 옆에 영화 촬영 장비차량이 주차돼 있고 장비들이 나와 있는 것을 본 후 영화 장면을 촬영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촬영진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이웃에 촬영 사실을 미리 통고를 하지 않아 주민들이 오인한 것으로 판명됐지만 법에 '만약 당신이 무기라고 생각했으면 그것은 무기다' 라고 명시돼 있다며 촬영팀과 배우 등 4명을 불법 무기 소지 및 사용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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