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번개에 소 52마리가 참변을 당해


남미 우루과이 산호세에 있는 목장에서 지난 22일 한 번 때린 번개 때문에 소 52마리가 동시에 사망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조사한 산호세 경찰국은 번개가 칠 당시 소들이 놀라 철사 줄로 만든 방목장 울타리 쪽으로 몰려 왔다가 번개가 철사 줄을 내리치자 동시에 감전돼 쇼크로 사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검정소와 누런 소들이 긴 목장 울타리를 따라 일렬로 쓰러져 있는데 죽은 소들을 검시한 한 수의사는 한 차례 번개에 소들이 많이 죽은 것이 놀랍지는 않지만 참 운이 나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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