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돌적인 청년에게 허를 찔린 부동산회사


영국 남서부 서머싯 웨스턴 슈퍼메어에 있는 옛 공군기지 부근에 서있는 60년 된 물탱크가 부동산 경매에서 한 젊은 청년의 야심찬 투기심으로 인해 최저가에 낙찰돼 화제를 낳았다.

150피트 높이의 전혀 쓸모없이 보이는 물탱크를 66,000불에 매입한 에슐리 퍼슨스(20)는 물탱크 부지 주변 땅이 모두 부동산 회사 소유로 회사가 에슐리가 물탱크 타워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헬기를 타고 물탱크 지붕에 내려야만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

에슐리 청년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물탱크 부지 재개발 건설 계획을 시청에 접수하고 합법적으로 최소한의 공사장 접근로를 공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게 승인을 받자 부동산 회사가 오히려 곤경에 빠졌는데 이들은 누구도 접근이 불가능한 물탱크 부지를 매입하리라고는 생각지 않고 회사부지 내 물탱크 경매를 방치했다가 앞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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