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으로 놀라운 효험의 암 퇴치 신약을 만든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이 한약 재료 쑥에서 추출해 말라리아 치료약으로 사용 중인 아테미시닌을 활용해 부작용이 극히 적고 강력한 효험을 발휘하는 새로운 암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암 보고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는 암 치료제는 5~10개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1개의 건강한 세포가 함께 죽는 부작용이 있어 화학 치료 도중에 죽는 환자까지 발생하는 참담한 경우가 있는데 이 새로운 아테미시닌 합성 화학치료제는 현 화학요법보다 1,200배나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해 앞으로 개발도상국들의 암 환자들을 싼 값으로 치료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워싱턴 기술 센터와 위트머 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미 정부 인가를 취득하고 연구팀들이 직접 참여한 쑥 생의학 회사를 설립했는데 임상 실험을 거쳐 대량 생산하기까지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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