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친 말의 혈중 알코올 농도 테스트를 한 경찰


짐마차를 끌고 가던 말이 마부의 조종을 듣지 않고 마구 달려가 사람에게 중상을 입히자 교통경찰이 말의 알코올 혈중 농도 테스트를 실시해 화제가 됐다.

루마니아 고르지 카운티 렐레스티 경찰은 말이 집 앞 벤치에 앉아있는 노인(86)에게 달려가 짐마차로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자 수의사에게 말의 피를 뽑아 혈중 알코올 농도를 검사해 줄 것을 의뢰했다.

수의사는 말이 술을 마셔 취했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다며 음주 검사 요청을 황당하게 생각했는데 경찰은 말을 팔기 전에 주인들이 간혹 말에게 술을 먹여 더 건강하고 강하게 보이게 하는 사례기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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