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짧은 스커트와 빽바지 여성들을 체포해


남부 수단 주바 주정부 경찰이 길거리에서 짧은 스커트를 입은 여성들과 몸에 꽉 끼는 일명 빽바지를 입은 여성을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고 10일 BBC가 보도했다.

지난 주 경찰청장이 짧은 스커트와 빽바지를 풍기문란 행위로 엄단하겠다고 선포한 이래 경찰관들이 항의하는 여성들을 길거리에서 때리고 마구 체포하자 여성들이 심하게 고통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자 여성부 장관은 지방 정부가 여성의 인권을 모독하고 경찰이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정부는 지방 자치 정부의 월권에 대해 수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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