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꼭지에서 맛좋은 백포도주가 쏟아져


이탈리아 로마 남쪽에 있는 마리노 마을 주민들이 집 수도꼭지에서 갑자기 물 대신 백포도주가 쏟아져 탄성을 지르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흥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매년 작은 마리노 마을에서는 축제일이면 마을 광장에 있는 분수대에 수돗물 대신 동네 포도주 제조장 파이프를 연결해 시장과 주민들이 백포도주를 건배하며 축제를 즐겨왔다.

올해 축제일은 배관공이 실수로 분수대로 가는 수도관 대신 주민들 가정에 공급되는 수도관에 포도주 파이프를 연결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가정에서 맛좋은 스파클링 백포도주를 마음껏 즐기는 뜻밖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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