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부인의 여권을 먹어치운 남성이 체포돼


러시아 니즈니 노보고라드에 사는 이반 볼로코프(31)는 부인 안나와 이혼 수속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부인의 여권을 찢어서 모두 먹어버렸다가 공문서 파손과 협박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혼을 방금 했지만 한 집에서 당분간 거주하게 된 두 사람이 서로 다투다가 화가 난 남자가 부인의 여권을 찢어 먹어치우는 바람에 여인은 전 남편과의 관계를 입증할 유일한 휴대 문서가 사라져 집에 거주하기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3일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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