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의 체중이 무거워 여객기가 이륙을 못해


영국 남해안 사우샘프턴에 사는 앨런 쿠퍼와 부인 젠이 휴가여행을 위해 여객기에 탑승했는데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진입하자 스튜어디스가 뒷자리에 있는 부부에게 와서 뒤쪽이 너무 무거우니 한 사람이 앞자리로 옮겨달라고 말해 당혹했다.

부부의 중량 합계가 240kg 정도 이었는데 탑승객을 가득 태운 여객기가 한 사람 무게 때문에 이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으나 결국 앨런 쿠퍼(127kg)가 맨 앞으로 나가 앉은 후 여객기는 이륙했다.

몇 해 전 당한 황당한 체험에 쇼크를 받은 쿠퍼 부부는 맹렬하게 다이어트해서 체중을 40 kg 씩 감량하는데 성공하고 이제는 비행기 타는 것을 꺼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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