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판 로빈후드가 은행들을 조롱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로빈후드를 자처하며 은행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엔릭 두란(32)이란 괴짜가 출현해 화제가 됐다.

무려 39개의 은행들로부터 개인 대출과 화사명의 대출을 받아 500,000 유로를 사회사업가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고 있는 엔릭은 은행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금융 시스템의 횡포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개인 신문을 인쇄해 20만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돈을 빌리고 원리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 도둑질 보다 좋은 방법이라며 개별적인 불복종 운동을 하자고 선동하고 있는 그를 경찰은 은행의 정식 고발이 접수되는 대로 기소할 계획이라며 현재 수사는 착수하지 않았는데 만약 유죄가 입증되면 6년 징역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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