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만 전염병은 정신 스트레스가 원인?


캐나다 퀘백 주 라발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정신신체의학'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현대 사회에 만연되고 있는 비만 전염병이 정신노동에서 야기된 성가신 스트레스가 과식을 유도하는 것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의 엔젤로 트림브레이 박사는 14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3가지 각기 다른 정신노동을 시킨 후 사전에 완벽히 컴퓨터로 연결된 식단과 섭취량을 세팅하고 마음껏 부페식으로 먹게 한 결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작업을 한 대학생 일수록 더 많이 무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결과는 스트레스로 인한 포도당과 인슐린 감소를 뇌가 보충시키려고 반응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육체적 노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적은데 과다한 섭취를 요구해 비만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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