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한 산 돼지들이 미술 작품으로 전시된다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는 벨기에의 미술가 빔 델보에가 직접 돼지 등짝에 그림을 문신해 키우는 일명 '아트 팜' 프로젝트의 살아있는 돼지 미술 작품 일부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08 현대 미술 전람회에 출품된다고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빔 델보에는 이번에 프랑스의 유명한 가방 브랜드 루이비통을 문신한 돼지들과 가방 제품을 함께 전시하기위해 미술관측과 협의했는데 미술관은 돼지들이 불쾌한 냄새를 방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전시를 수락했다.

돼지 작품들은 산채로 팔지 않지만 죽으면 문신한 가죽을 제거해 각기 12만 불에 팔 계획이라는 작가는 전시 기간 중 돼지 살갗이 햇볕에 타지 않도록 강력한 선 스크린 로션을 바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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