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해해 시체를 판 연쇄살인마 갱단 체포


중국 광둥성 푸닝시에서 정신질환자들이나 노인들을 골라 살해한 후 화장용 시신으로 부자들에게 팔아온 살인마 갱단 7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949년 공산당 정부가 수립된 후 경작지 보호와 미신타파를 명분으로 전통적인 매장 장례 의식을 금하고 화장제도를 시행하는 중국에서 일부 부유한 집안들이 관청을 속여 망자 대신 딴 시신을 화장하는 편법을 쓰고 망자를 비밀리에 매장해 왔다.

살인마들에게 표적이 돼 끌려가 교살이나 독살된 정신질환자나 장애인들 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피해자들 시신은 1구당 1,600불 정도에 신원을 불문에 붙이는 거래 방식으로 팔려 대신 화장됐는데 2주 전 살인 사건을 수사하다가 우연히 연쇄살인마 일당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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