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가 빳빳이 서서 조문객을 맞아들여


푸에르토리코 수도 샌 환에서는 18일 아침 안젤 판토하 매디나(24)의 영결식이 집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는데 망자가 꼿꼿이 서서 조문객을 맞아들이는 기이한 광경이 목격됐다.

지난 15일 도심 다리 밑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안젤 판토하는 평소에 죽으면 서서 마지막 3일 밤을 집에서 행복하게 보내길 소원했는데 방부처리한 시신은 뉴욕 양키즈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옷을 잘 차려입고 엄마의 거실 벽에 기대어 3일간 빳빳이 서서 조문 온 가족 친구들을 만난 후 장사를 치렀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