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앤드칩스가 심장병 환자를 살렸다


감자와 생선을 바로 튀겨 판매하는 해변 식당의 인기 메뉴 피시앤드칩스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은퇴 노인이 병을 쾌유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매일 하루에 알약 9개를 복용하며 투병하던 전 식당 주인 어미스 니콜라스(71)는 의사가 매일 걷는 것이 병 치유에 좋다고 충고하자 약 복용을 중단하고 브리스톨에서 100km 떨어진 웨스턴 슈퍼메어 부둣가의 맛 좋기로 유명한 피시앤드칩스 식당을 매일 아내 안드로니키와 버스를 갈아타면서 찾아가 점심을 즐겼다.

10년간 피시앤드칩스 식당을 2,600회 방문하며 총 250,000km 를 여행한 니콜라스는 체중이 120kg에서 76kg으로 줄고 심장병도 말끔하게 나았다며 그동안 35,000불의 매식 비용이 들기는 했지만 (버스비는 노인들이라 무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심장병 쾌유 비법을 공개했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