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떼의 침략이 이미 시작됐다


세계적으로 해안 도시들이 해수욕장과 인근 연안에 해파리 떼가 급증하는 바람에 이미 관광 사업에 피해를 입고 있다고 31일 CBS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뉴욕 롱비치 해안에 해수욕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에 더해 수많은 해파리들이 떼를 지어 다니며 수영 객들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 허드슨 강에서 열린 뉴욕시 철인 3종 경기 기간 중 참가자들 천여 명이 해파리에 쏘이는 피해를 입자 수상 안전 요원들이 스프레이 알코올 소독병과 물병을 휴대하고 다니며 쏘인 사람들을 응급치료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해파리의 전례 없는 급증이 지구온난화와 천적인 참치 같은 어종의 남획, 그리고 화학비료로 인한 바다 오염 등 인간들이 저지른 자연 훼손에 책임이 있을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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