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공사 작업원이 아스팔트 더미에 깔려 죽어


캐나다 마니토바 주 위니펙 시 교외에서 지난 25일 주차장 포장 공사를 하던 작업원이 뜨거운 아스팔트 더미에 깔려 현장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소방소장 월리스 드라이스데일은 신원을 밝히지 않은 15세의 어린 아스팔트 공사 작업원이 덤프 트럭이 주차장에 내리붓는 뜨거운 아스팔트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주변에 서 있다가 졸지에 밀려오는 더미에 묻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명소리를 듣고 동료들이 달려가 삽으로 구출하려고 했지만 피해자는 이미 절명했으며 4~5분간 구출 작업에 뛰어든 그의 동료들도 모두 발에 화상을 입었을 정도로 아스팔트가 뜨거웠다고 근처에 사는 주민이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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