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침입한 곰을 때려죽인 직원들이 체포돼


멕시코 몬테레이시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물을 찾아 들어온 곰을 때려죽인 학교 관리직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14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몇 주 동안 극심한 가뭄과 먹이 부족으로 시 변두리 지역에 곰들이 자주 나타났는데 이번에 학교 운동장에 침입한 1년 6개월 정도 자란 1.8미터 키의 곰은 학교 직원 5명이 한꺼번에 둘러싸고 심하게 구타하자 현장에서 죽었다. 출동한 경찰은 학생들에게 해를 입히지도 않은 멸종위기에 처한 곰을 때려죽인 이들을 보호동물 잔혹행위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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