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룸에서 앵무새가 발견돼


영국 북서부 랭커셔 프레스톤에서는 달리는 자동차 엔진룸 안에서 앵무새가 발견돼 극적으로 주인과 재회했다고 프레스토 뉴스가 보도했다.

애쉬톤에 사는 스턴 엔더튼(60)은 혼자 차를 몰고 시속 20마일 속도로 달리던 도중 운전석 앞 환기구멍이 뜯기면서 새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 차를 세우고 후드를 열고 엔진실 내부를 확인해 보니 전선들과 부품 사이에 회색 앵무새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동물가게로 달려가 앵무새를 꺼냈다.

마침 앵무새 주인이 실종 신고를 하고 찾던 '코코팝스'로 확인돼 다행히 주인 잭 버레이(45)와 재회했는데 주인에 따르면 팝스는 지난날 강풍에 휘말려 날아갔으나 날개가 부실해 날지 못하고 길가에 주차해 있는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있다가 운 좋게 발견됐다고 한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