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약한 앵무새가 마을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해


영국 웨스트요크셔 윌스든에서는 애완용 마코앵무새 한 마리가 마을 주민들을 너무 심하게 위협해 반사회적행동규제령에 의거 강제로 주인으로 부터 격리 수용될 처지에 놓였다고 메트로뉴스가 보도했다.

피컬(49)과 그의 딸 멜리사(18)는 7년 전부터 앵무새 '엘비스'를 자유롭게 자주 풀어주며 기르고 있다. 엘비스는 이럴 때마다 마을을 날아다니며 주민들에게 급강하하며 놀래게 하거나 차 지붕에 매달려 괴성을 시끄럽게 질러대는 등 못된 행태를 보여 일부 주민들이 위협을 받고 너무 성가시게 생각해 마을 위원회에 앵무새 엘비스에게 반사회적행동규제령(Asbo)을 적용해 마을에서 축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피컬 부녀는 만약에 엘비스가 우리에 갇혀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자유롭게 놓아주겠다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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