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과 링컨 대통령의 친필 편지를 훔친 유명인사


현재 뉴욕 법정에서 귀중한 역사 유물인 워싱턴과 링컨 대통령의 친필 편지들을 소장 기관에 근무하며 불법으로 빼돌린 역사학자이며 작가가 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케네디 관련 서적을 포함해 6권의 책을 저술하고 시어도어 루스벨트 협회와 뉴욕 소재 역사문화협회 중역으로 근무한 유명한 에드워드 리네한(51)은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1778년과 1791년에 쓴 편지와 1840년 링컨 대통령이 쓴 편지를 몰래 빼돌려 뉴욕 화랑에 97,000불에 판매한 혐의로 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그의 변호인 피터 브릴은 에드워드가 범행 당시인 2005년과 2006년 진단미확정 양극성 장애 질병을 앓아 어처구니없는 범행을 저질렀고 가족과 동료에게 사과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만약 유죄가 입증된다면 그는 최고 10년 징역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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