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의 눈을 공격해 화를 면한 수영객


호주 서부 미들런 비치에서 수영을 즐기던 수영객이 큰 상어에게 물려 물 속으로 끌려가다가 상어 눈을 찌르고 극적으로 헤엄쳐 나왔다고 데일리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37세의 제이스 컬은 수영하다가 4미터 길이의 회색 상어를 보고 처음에는 돌고래로 알았다는데 갑자기 그를 향해 돌진해 오더니 몸을 들이받고 그를 물고 물 속으로 들어가자 상어인 줄 알았다고 한다.

끌려가다 상어눈이 보여 세차게 눈을 찌른 제이스는 상어가 그를 놓아줘 재빨리 도망쳐 물가로 나오며 수영객들에게 상어가 있다고 소리쳤는데 상어는 계속 수영하는 그의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고 한다.

위혐을 무릅쓰고 물에 달려와 그를 구출해준 서핑클럽 여자대원의 도움으로 심하게 물린 상처를 응급치료받은 그는 헬기편에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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