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을 돼지라고 부른 내무 장관이 질책받아


라트비아의 발디스 자틀러스 대통령이 도심에서 방뇨하는 영국인 방문자들을 돼지라고 부른 마렉스 세글린스 내무장관을 질책했다고 26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내무장관은 영국인 일부 방문객들이 1991년 소련으로 부터 독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수도 리가 중심부에 건립한 상직적인 해방 기념비에 자꾸만 소변을 본다며 더러운 돼지라고 인터뷰에서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라트비아에는 여행비가 대단히 저렴해 많은 영국인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수도에서 너무 술을 많이 마신 일부 젊은 방문자들이 기념비에 소변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트비아 경찰국은 소변을 보는 젊은이들에게 가벼운 벌금을 부과했으나 지난 주 한 영국 청년을 5일간 영창에 구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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