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대통령이 시민과 언쟁을 벌여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이 농업 박람회에 참석했다가 한 시민과 언쟁을 벌여 화제가 됐다고 24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군중들과 악수를 하며 가던 사르코지 대통령은 한 시민이 악수를 거부하며 자신을 만지지 말라고 하자 그에게 웃으면서 비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제의 시민이 안 비키며 당신이 나를 구역질나게 한다고 대꾸하자 그를 바보라고 부르며 비키라고 다시 말하는 장면이 비디오에 촬영되고 신문사 웹사이트에 공개돼 구설수에 올랐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11월에도 베란다에 서서 자신에게 소리친 젊은 학생에게 내려오라고 요구했는데 문제의 학생은 내려가면 박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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