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악어를 구출한 형제 재판 대기중


2년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콜롬비아에서 야생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흰색 악어 두마리와 보통 악어 한마리를 잡은 사설 파충류 동물원 주인 형제가 입건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1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2년전 동물보호청에서 일하는 사촌과 함께 늪지대를 지나가다가 몸이 흰색이어서 천적에게 잡혀먹히기 쉬운 멸종 위기의 희귀한 새끼 악어 2마리를 발견해 어미 악어와 함께 동물원으로 가지고 온 테드(59)와 헤이와드(62) 클램프 형제는 사촌이 동물보호청 동료들에게 흰색 악어를 잡았다고 말해 야생동물법을 위반한 협의로 함께 입건됐다. 클램프 형제의 사촌은 사전 심리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기로 했으나 형제는 재판을 받겠다고 요구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동안 2피트 크기로 성장한 흰 악어는 리버뱅크 동물원에 살고있지만 재판의 증거물이라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 (AP-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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