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으로 오인된 팬더곰 주민들에 쫓겨


중국 시추안성 두지앙유안 마을에 내려와 서성이다 주민들에게 도둑으로 오인된 팬더곰이 주민들의 추격을 받자 강으로 도망가 수영하고 나무 위에 올라가있다가 마취총을 맞고 생포돼 숲으로 되돌아갔다고 1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해프닝 당시 팬더곰이 상당히 빠르게 이동하며 지붕 위로 올라가 도주하는 것을 본 주민들은 문제의 곰이 동물원에 사는 곰과 전혀 다르고 사람이 추격못할 정도로 민첩하고 너무 빠르게 움직였다며 혀를 둘렀는데 문제의 곰은 추격을 따돌린 후 강에서 수영을 하고 인근에 있던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 내려오지 않다가 경찰이 발사한 마취총을 맞고 붙잡힌 후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으로 방사됐다. (로이터-두지앙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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