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때문에 길이 끊겨 휴대폰으로 결혼한 신랑


극심한 홍수가 발생해 125명이 넘는 인명피해가 생기고 수천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인도 구자라트주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서 폭우로 도로가 범람하여 오도가도 못하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신랑이 휴대폰을 통해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다고 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부 동네인 봄베이로 가서 결혼식에 참석해야 했던 신랑은 홍수 때문에 길이 끊겨 못가자 휴대폰을 이용해 식장에 나와있는 신부와 가족 친지들에게 스피커를 통해 결혼서약을 하는 등 예식을 30분간에 진행한 끝에 부부가 됐다고 합니다. (로이터-구자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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