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은 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


최근 나이제리아 라고스에서 노상방뇨 하던 버스 운전기사를 뒤에서 받은 후 밟아죽인 혐의로 경찰서에 잡혀있던 소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고 30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소를 경찰서에 잡아놓고 있던 경찰국은 소 주인이 나타나자 소를 주인에게 인도해주고 그를 위험한 행동과 주의태만으로 입건했는데 수천마리가 넘는 소떼와 당나귀떼, 원숭이떼, 그리고 닭떼가 자유로이 거리를 돌아다니도록 허용된 나이제리아에서는 지난달 25일 길가에 나와있던 소를 피하려던 트럭이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해 25명이 숨지고 수십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AFP-라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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