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영웅 멍멍이 상을 수상한 '쉐논'


미국 몬타나주 워싱톤에 있는 넓은 농장에서 주인과 함께 사는 보더 콜리와 골든 리트리버 잡종견 쉐논이 지난해 6월 주인 테드 멘드리(65)씨가 작업도중 트렉터의 기어가 풀리면서 10피트 깊이의 도랑으로 떨어져 차 밑에 깔린 후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자 1km가 넘게 떨어진 집으로 급히 달려가 여주인 패기(65)씨를 사고지점까지 안내해 주인의 목숨을 구해준 공로로 올해의 영웅 멍멍이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테드씨는 부인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911 구급차로 후송돼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현재 한쪽 다리는 의족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쉐논이 아니었으면 과다 출혈로 생명을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AP-워싱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