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과 함께 사라진 멍멍이 6년만에 재회


6년전인 1999년 5월 3일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 폭풍 돌발 당시 거센 돌풍에 놀라 가출한 후 행방불명된 개가 6년만에 가족과 재회했다고 4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부활절 일요일 잃어버린 멍멍이 생각이 나서 록키스팟레스큐 웹사이트에 접속했다가 6년전 잃어버린 개와 똑같은 점박이 개가 있는 것을 발견한 주인 콜린스 부인은 직접 동물보호소를 찾아가 문제의 개가 자신의 애견 진저 임을 확인하고 온가족이 무척 기뻤다고 하는데 그동안 진저는 돌풍을 피해 멀리 도망갔다가 차에 치어 둔부 수술을 받고 한 주민이 총을 쏴 총상을 입었으며 한 가정에 입양됐다가 나무에 묶인채 버려졌으나 지나가던 투견이 마구 물어 얼굴에 큰 상처가 나는 등 고생하다가 보호소로 들어왔다고 하며 6년만에 진저를 찾은 가족은 다시 헤어지지 않도록 진저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었다고 합니다. (AP-오클라호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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