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동전 던지기가 공평치 않다?


운동 경기를 시작하기 전 양 팀 주장 선수가 주심이 던져 올려 땅에 떨어진 동전의 앞면과 뒷면으로 공격권이나 진영 위치를 선택하는 토스 오브 어 코인 방식이 공정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메디컬 저널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 이비인후과 레지던트 13명으로 구성된 실험팀이 각기 300회씩 동전을 튀겨 동전 전면이 나오도록 약간의 훈련을 한 결과 무작위 선택이 아닌 68% 성공을 기록한 실험자도 있었다.

이 실험은 캐나다 메디컬 저널의 크리스마스 연휴 특별 이색 연구 중 하나로 진행됐는데 수세기 동안 분쟁과 다툼을 가장 공평하게 해결하는 무작위 선정 방식인 동전 던지기가 인위적인 조작이 가능한 허점이 있음이 실험으로 처음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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