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멍멍이가 척수 세포 주사로 정상 회복돼


영국 케임브리지 수의대 과학자들이 갑작스러운 척추장애로 전신이 마비돼 움직이지 못하는 작은 닥스훈트종(6년생) 헨리를 선구적인 특별 세포 치료를 통해 다시 걷게 해 화제가 됐다.

버밍엄에 사는 사라 비치(34) 여인의 헨리는 지난 해 11월 킹킹거리더니 갑자기 척추장애를 일으키고 다리가 마비돼 몸을 움직이지 못했는데 수개월간 케임브리지 수의대 의료진이 헨리의 코에서 세포를 취해 척수에 주입하는 새로운 치료를 시도하자 다리를 움직여 걷고 꼬리를 흔드는 등 정상으로 돌아왔다.

과학자들은 헨리가 회복된 것에 고무돼 앞으로 척추장애 환자들에게도 이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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