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 광고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


불신자들은 영원히 천벌 받고 지옥에 간다고 위협하는 종교단체의 과도한 선교활동에 대항해 영국의 무신론자들이 시민들이 보내는 광고비 지원 성금으로 런던 시내버스에 유료 광고 캠페인을 그동안 벌여왔다.

' 신은 필경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 이제 걱정하지 말고 당신의 생활을 엔조이 하세요!' 라고 쓴 배너를 지난해 10월부터 소수의 버스에 광고하고 모금을 시작했는데 불과 몇 분 사이에 거액의 성금이 모금되는 등 수많은 시민들이 무신론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에 고무된 주최 측은 1달에 200대의 버스에 광고하고 앞으로 영국 전역 도시에 800대의 버스에 광고를 확대하고 지하철에 아인슈타인, 캐서린 헵번, 아담스, 디킨스 등 유명한 무신론자들의 포스터 1천장을 1월 5일 부터 광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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