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여인이 잠결에 인터넷을 사용해


최근 수면의학 저널에 한 여성이 잠을 자는 동안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해 세 곳에 이메일을 발송한 기이한 사례가 보고 됐다고 15일 데일리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토레도 대학교 연구원들의 조사에 따르면 부인(44)은 밤 10시 경 잠이 든 뒤 2시간 후 잠결에 일어나 옆방에 가서 컴퓨터를 켜고 유저이름과 패스워드를 쳐 로그인 한 후 문서를 작성해 3 군데에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그녀가 쓴 문장은 이상한 언어로 타이핑됐고 글꼴 형식이 엉망으로 뒤섞여 있었다고 하는데 의사는 이처럼 잠결에 복잡한 행동을 보인 경우는 몽유병 환자에게서도 보고된 적이 아직 없는 참 신기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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