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가 광고 때문에 참사를 모면해


폴란드 북부 베일로가르도에 사는 자로슬라우와 마그다 크로위스카 부부는 지난 주말 밤 방 소파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다가 광고가 너무 지겨워 잠시 방을 비웠다.

2~3초 후 갑자기 큰 충격과 함께 화물트럭 한 대가 집을 부수며 방까지 뭉개고 들어와 TV세트 바로 옆에 정지했다.

사고는 달리던 화물차가 핸들 고장으로 방향을 잃는 바람에 주택을 덮쳐 일어났는데 만약 두 사람이 방에서 TV를 보고 있었으면 참사를 면하기 어려웠을 것이 분명했다.

부부는 앞으로 밤에 TV가 보고 싶으면 반드시 TV 수상기 앞 소파에 앉기 전에 두 번 생각할 것이라고 8일 크로아티안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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