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화장실에서 거금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손님


미국 테네시 주 머프리스보로에 있는 크랙커배럴 레스토랑에서 지난 목요일 빌리 왓스(75)부인이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현금 97,000불이 들어있는 직물 가방이 문고리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습득한 후 5일 후 주인에게 그대로 돌려주었다.

집에 돌아와 식당에 전화해 혹시 분실물을 찾으면 연락해 달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준 빌리 할머니는 15분 후 나이 든 부인의 전화를 받고 신원을 확인한 후 돈을 돌려주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노부인은 마침 집을 정리해 플로리다로 이사가려던 참이었는데 집을 판 돈을 그만 화장실에 걸어두고 나왔다며 1,000불을 사례금으로 주었으나 정직한 빌리 할머니는 극구 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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