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이미지를 사용한 TV 광고가 방영 직후 퇴출돼


벨기에 VRT TV방송국이 유럽 관광 특별 광고프로그램으로 방영한 광고포스터가 벌거벗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 기장과 깃발 등 이미지를 캐리커처로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고 2일 아나노바가 보도했다.

팬츠만을 입은 히틀러가 나치 깃발 앞에서 팔에 나치 완장을 차고 나치식 경례를 하는 풍자만화 포스터는 " 진부하지 않은 진정한 유럽 발견"을 모토로 광고했는데 이를 시청한 사람들의 비난과 항의가 빗발쳐 방송국은 광고를 바로 취소했다.

한 독일 시청자는 나치스와 독재자 히틀러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은 장난이라도 엄연히 불법인데 방송국이 완전히 실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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