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재배 가정을 마리화나 공장으로 알고 급습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외진 산장에 거주하며 토마토를 재배하는 루루 메드슨(79)할머니 집에 갑자기 마약 탐지견들을 앞세운 경찰특수 수사팀이 들이닥쳐 가족들이 영문을 모르고 놀래는 가운데 가택 수색이 진행됐다고 27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쉴데이그 외딴 산장에서 마리화나를 다량으로 재배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국 마약사범 단속반은 극비로 현장에 도착해 불시에 산장을 덮쳤다. 경찰차들이 몰려와 집 앞에 내리자 무슨 일인가 문을 열고 구경하던 아들 거스(47)는 다짜고짜 경찰에게 몸수색을 당하고 창가에 내다놓고 기르는 토마토 화초들을 압수당했다.

집을 정밀 수색한 후 신고된 마리화나 재배가 토마토 나무를 오인한 것을 안 경찰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철수했는데 아들 거스 메드슨은 해당 경찰서의 부당 행위를 사직 당국에 고소하려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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