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잃은 조종사가 공군기의 도움으로 착륙해


지난 금요일 미국제 2인승 세스너 경비행기를 혼자 몰고 스코틀랜드 프레스트윅 비행장을 이륙해 잉글랜드 에식스 콜체스터로 가던 짐 오닐(65)이 노스알러튼에 있는 리밍 공군기지 관제구역 15,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다가 갑자기 신체에 발작이 일어나서 고통을 당하며 시력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행 경험 18년의 짐 오닐은 시력을 잃기 직전 계기판이 광채가 나며 밝아지더니 앞이 전혀 보이지 않자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다.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린튼-온-오유스 공군기지 작전사령관은 비행훈련 교관 폴 저러드를 긴급 발진시켜 사고기에 50미터까지 접근해 무선 교신으로 오닐을 안전하게 오른쪽 왼쪽, 상하 방향으로 조종을 지시해 노스알러튼에 있는 리밍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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