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사탄의 자식이라며 죽이려고 한 여인


미국 보스턴 근처 앤도버에 사는 카멘 카바노바(44)여인이 지난 9월 20일 12살 난 딸을 사탄의 자식이라며 계속 죽이려고 해 경찰에 체포돼 재판을 받고 있다.

잠자는 딸의 목을 조르고 베개로 얼굴을 눌러 질식시키려고 한 카멘을 조사한 경찰은 그녀가 딸을 죽이려고 목을 손으로 누르고 손가락을 깨물고 심하게 가슴을 움켜쥐는 바람에 딸이 살려고 버둥거리다 화병으로 카멘의 머리를 내리친 것을 확인했다.

24일 범인 심문을 위해 법정에 출두한 카멘이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날뛰기 시작하자 판사는 그녀의 정신감정을 명령하고 딸을 안전한 보호시설로 보내도록 했는데 정신감정 결과를 보고 재판을 계속할 것인지 정신병원으로 보낼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법원 대변인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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