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장 자극으로 식물인간을 치료한다


미국 시카고 소재 보훈처 병원의 테레사 페이지 박사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가 계속되는 조시 빌라(26)의 의식을 강력한 자기 자극 시술로 회복시켜 화제가 됐다.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조시 빌라는 1년 전 자동차 충돌 사고로 앞 유리창을 부수고 튕겨나간 후 계속 혼수상태로 의식이 없었는데 테레사 박사가 경두개 자기자극(TMC) 요법으로 그의 머리에 강력한 자기장을 계속 투사하여 의식을 회복시켰다.

그는 현재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직접 자기 자극 치료를 해주고 있는데 눈을 뜨고 말을 듣고 이해하며 간단한 단어를 말하고 있다. 박사는 그가 회복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뇌사 상태나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환자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자기 자극 치료를 시도해 보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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