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여행 가방에 숨어들어 21시간 여행해


영국 브래드포드에 거주하는 헬렌 윌모어(36) 부인이 자녀 2명을 데리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친척 집으로 휴가여행을 떠났다.

리즈-브래드포드 공항에서 항공기 스케줄이 지연돼 15시간 늦게 출발한 일행은 6시간 후 암스테르담 사촌 집에 도착해 여장을 풀었는데 여행 가방에서 난데없이 애완 고양이 뷰티가 뛰어 나왔다.

뷰티는 헬렌 모르게 가방에 들어가 무려 21시간 동안 갇혀 결국 밀입국한 것이다. 헬렌은 사촌을 통해 세관당국에 신고하고 동물 검역소로 뷰티를 보냈다.

결국 뷰티는 앞으로 검역 과정에서 각종 주사들을 맞고 광견병 검사를 받은 후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 6개월 후에나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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